골드만삭스증권은 제일모직이 전자소재로 다각화했으나 아직 이익 추친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3일 골드만은 제일모직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1980년대 후반 화학분야로 성공적 진출이후 전자소재까지 확대하며 다각화를 시도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중기적으로 전자소재 분야가 유망하나 단기적으로 초기 단계에 따른 이익 영향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 목표주가 1만6,200원으로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