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보, 보증공급 10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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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이 1989년 창립이래 보증공급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는 기술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목적으로 지난 89년 4월 부산에서 설립된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라 기술우대보증제도, 기술평가보증제도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 시행해왔습니다.
또 1997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기술평가센터를 설립해 기술창업기업의 경제적 미래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보증지원과 연계시키는 기술평가보증제도를 도입해 지난 7월말 현재 약 2조4천억원을 지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팬택, 휴맥스, 다음커뮤니케이션등은 기보의 지원으로 성장한 대표적 기업들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