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프랑스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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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 휴대폰이 지난 7,8월 2달간 프랑스에서 가장많이 팔린 휴대폰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유통 조사기관인 GFK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노키아는 두달간 큰변화없이 20%대 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지만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7월초 20%에서 8월에는 25%대로 뛰어올라 첫 1위를 달성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삼성의 주력 카메라폰인 E600모델이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에 오르는 등 4개 모델이 Top 10에 랭크되어 삼성 휴대폰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시장에서의 선전은 올림픽을 활용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각 사업자별 차별화된 맞춤형 제품 공급,고객만족도 강화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