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내수주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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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소비주와 가계금융 관련주에 대해 비중확대를 권고한다"며
"모델 포트폴리오에 국민은행과 현대백화점, LG생활건강의 비중을 늘리는 한편
삼성전자를 줄이고 삼성SDI를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정부가 최근 시장우호적인 경제정책과 중립적인 노동정책을 사용할 것이라는 올바른 시그널을 시장에 주고 있다"며
"내수경기 회복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특히 "소득세 감면과 추경 편성은
내년 2%포인트 정도의 가계소비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책이 내수기업들의 자신감을 되살려 준다면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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