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수도권 공장 신설 허용으로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LG건설이 직접적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플랜트 사업 비중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삼성SDI,LG전자등 계열 그룹사들의 프랜트 공사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 한편 계룡건설은 신행정수도 이전 투진 반대압력 약화에 따른 파생적 수혜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