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NF 쏘나타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1일 골드만은 현대차가 최대 판매고를 기록했던 EF쏘나타 후속으로 NF를 출시하고 높은 기대치를 설정해 놓았다고 평가했다. 비록 내수 환경이 만만치 않으나 NF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현대차가 NF 가격도 구형 보다 높게 적용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목표주가 5만7,5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