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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겹호재' .. 추석대목 앞둔데다 특소세인하 수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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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 업체들의 주가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가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감세 정책을 발표한 데다 추석 대목이 성큼 다가오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LG홈쇼핑은 2천1백50원(4.86%) 오른 4만6천4백원으로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CJ홈쇼핑도 3만3천3백50원으로 1천3백50원(4.22%) 올랐다.

    8월 중 저점 대비 LG홈쇼핑은 31.44%,CJ홈쇼핑은 39.83% 각각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홈쇼핑업체들의 주가 강세에 대한 이유로 소득세와 특소세 인하 등 정부의 강력한 내수경기 회복 의지를 꼽고 있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소득세율을 1%포인트 인하하고 PDP TV,에어컨 등을 특별소비세 폐지 대상 품목에 추가하는 방안을 발표한바 있다.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소득세 인하 등의 조치는 소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주가수준)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홈쇼핑주들에 내수진작책은 호재로 인식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9월이 홈쇼핑업체들의 계절적 성수기라는 점도 주목된다.

    홈쇼핑주는 '추석 특수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가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추석 등 계절적인 요인도 홈쇼핑 업체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홈쇼핑주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견해는 엇갈린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적 의지는 주가에 긍정적이지만 실적으로 직접 연결될지는 미지수"라며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했기 때문에 상승세가 추세로 자리잡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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