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CD패널 수혜주 부각
이 증권사는 "이들 제품은 기존에 사용됐던 LCD 광원인 CCFL대신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울반도체가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반도체는 LCD 모니터 등에 이용될 수 있는 파워 LED 제품을 개발,현재 양산 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이 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이 회사 주가는 이날 2백50원(1.93%) 오른 1만3천2백원에 마감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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