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용음료 1860 마시는 콜라겐을 출시하고 여성을 위한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피부 탄력생성과 주름제거 기능이 있는 콜라겐을 비롯해 식이섬유, 비타민C 등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첨가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연 500억원 규모의 미용음료 시장공략을 위해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을 거점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