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무위험이자율 가정치를 내림에 따라 적정주가를 3만6,700원에서 3만8,4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박 연구원은 7~8월 LNG수요가 견조하다고 지적하고 이자율 하락으로 배당수익 매력도가 더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이자율 하락으로 배당수익률과 3년 국채수익률간 격차가 2.7%로 확대(작년 평균 1.7%)됐다고 비교하고 배당기준일이 가까워지면 스프레드가 1.3%로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상기시켰다.스프레드 1.3%로 현 3년 국채수익률 3.6% 대입시 적정주가는 4만900원으로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