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서 비씨카드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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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사와 할인점 이마트 간의 가맹점 수수료 인상 분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비씨카드가 내일부터 이마트 전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비씨카드 측이 가맹점 수수료 인상을 강행할 경우 가맹점 해지를 통보할 방침"이라며 "내부에서 가맹점 해지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이마트 전 점포의 비씨카드 결제가 중단돼 2600여만명의 비씨카드 이용 고객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 "비씨카드 측이 가맹점 수수료 인상을 강행할 경우 가맹점 해지를 통보할 방침"이라며 "내부에서 가맹점 해지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이마트 전 점포의 비씨카드 결제가 중단돼 2600여만명의 비씨카드 이용 고객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