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예상된 악재보다 점차 턴어라운드 시기에 집중할 때라고 조언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1만5,900원.

전 연구원은 7월 후판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한 단계 다운된 실적을 기록했으나 선종구성이나 인도시기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터닝 시점을 가능해보는 시기라고 진단했다.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전환 예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