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억달러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로이터가 홍콩발로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은행관계자는 "한전이 하반기에 3억달러 해외채권 발행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 4월에 30년만기 3억달러 규모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해외채권 발행의 주관사는 도이치은행, ABN암로, 모건스탠리등이다.

<朴貞燮 객원기자 jspark1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