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신형 쏘나타가 월 9천400만대 판매되며 내수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부터는 쏘나타 모델이 미국시장내 주력 모델로 부상하며 2010년까지 미국시장에서 총 100만대를 판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5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는 주가 흐름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