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다음달 1일부터 현대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카드의 다이너스클럽과 플레티늄카드 회원 16만명을 대상으로 골프택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골프장 예약을 하고 2일전까지 택배를 신청하면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까지 배달해 주며 고객은 골프장카운터에서 본인의 골프채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제주지역이나 동남아 골프 투어객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현대카드의 회원들은 한진의 골프택배 이용시 20%의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