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용 주파수 분배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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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가정은 물론 기업, 호텔, 공항 등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5㎓(기가헤르쯔)대역 주파수를 이용하는 무선 랜용 주파수 분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5㎓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랜은 최고 54Mbps의 데이터 전송기능을 지닌 시스템으로 현재 2.4㎓의 무선랜(11Mbps) 보다 5배, 유선랜 ADSL(4Mbps) 보다 10배 정도로 전송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기존 2.4㎓대역 무선랜 보다 5배정도 넓은 대역 할당되어 많은 가입자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통부는 5㎓대역중 기상 공공업무용 레이다와 고정 이동 방송중계 업무로 이미 사용중인 대역을 제외한 총 380㎒대역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무선 랜 용도로 분배할 예정으로 오는 9월에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에 전파심의위원회에 상정, 확정할 방침이라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5㎓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랜은 최고 54Mbps의 데이터 전송기능을 지닌 시스템으로 현재 2.4㎓의 무선랜(11Mbps) 보다 5배, 유선랜 ADSL(4Mbps) 보다 10배 정도로 전송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기존 2.4㎓대역 무선랜 보다 5배정도 넓은 대역 할당되어 많은 가입자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통부는 5㎓대역중 기상 공공업무용 레이다와 고정 이동 방송중계 업무로 이미 사용중인 대역을 제외한 총 380㎒대역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무선 랜 용도로 분배할 예정으로 오는 9월에 공청회를 거쳐 하반기에 전파심의위원회에 상정, 확정할 방침이라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