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9월1일부터 메릴린치와 공동으로 1,1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사모펀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투자 우리모아펀드'는 1차로 우량중소기업 3개를 선정해 투자하고 기업선정은 우리은행이, 펀드운용은 우리투신운용이 맡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신기술을 개발중인 우량 중소기업에과 수출확대를 추진중인 중소기업,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중소기업에 사모투자를 집중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