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한국전력 등 5개 종목을 9월 내수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30일 대우증권은 올 3분기 내수소비는 기저효과로 인해 6분기 만에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부양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가계부채 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내수경기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하반기에는 빠른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9월 내수 유망주로 한국전력,제일모직,LG생명과학,신한지주,오리온 등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