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부장급 이상 사내'사이버 NBA' 의무화 입력2004.08.29 15:13 수정2004.08.29 15: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해운은 해외 90여개 지점에서 일할 책임자를 키우기 위해 부장급 전직원에게 사내 MBA 과정인 '한진해운 사이버 MBA'를 수강토록 했다고 29일 밝혔다.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되는 MBA 과정엔 우선 부장급 64명이 참여,6개월간 경영전략 마케팅 기업재무 등 기본 과목과 해운업 특성을 감안한 글로벌 경영 및 국제 협상기술 과목 등을 듣게 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