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26 11:30
수정2004.08.26 11:30
하나은행은 옛 하나-서울은행 노조를 통합하기 위한 노동조합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통추위 현판식에는 김승유 하나은행장과 양병민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과 각 지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새로 구성되는 통추위는 양 노조지부 간부 10명으로 구성되며 2005년 통합노조 출범을 목표로 통합실무 전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