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실적호전과 계열사 부담해소..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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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세아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6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세아제강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대폭 호전되고 하반기에도 내수단가 인상과 수출호전 등으로 전년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절대 영업이익 수준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려됐던 계열사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돼 세아제강의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말 배당 투자도 유망하다고 평가했다.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600원.
문 연구원은 유통주식수가 적어지고 있다는 점이 흠이 될 수 있으나 계열사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지고 올해 실적이 최고 주가 수준이었던 지난 2002년 실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고점 1만5,000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6일 대신 문정업 연구원은 세아제강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대폭 호전되고 하반기에도 내수단가 인상과 수출호전 등으로 전년비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절대 영업이익 수준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우려됐던 계열사 세아베스틸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전돼 세아제강의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말 배당 투자도 유망하다고 평가했다.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600원.
문 연구원은 유통주식수가 적어지고 있다는 점이 흠이 될 수 있으나 계열사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지고 올해 실적이 최고 주가 수준이었던 지난 2002년 실적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 고점 1만5,000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