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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널리스트 "체면 안서네" ‥ 떨어진다던 대림산업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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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금호전기 주가가 시장 전망과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애먹이고 있다.

    떨어진다던 대림산업은 날고,올라간다던 금호전기는 여전히 낮게 엎드려 있다.

    25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6.16% 급등,4만4천8백원에 마감됐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이 31%나 된다.

    이로써 지난 7월 이후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6개월 전망치로 제시했던 목표주가대(4만2천5백∼4만5천2백원)에 벌써 집입했다.

    특히 지난 16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던 대신증권과 동원증권은 난감한 모습이다.

    김태준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새롭게 작성 중"이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 뭐라 코멘트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난감해 했다.

    금호전기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대림산업과는 상반된 이유지만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지난 4월 말에 6만3천6백원의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금호전기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7월 이후 '매수' 의견 일색이었지만 정작 주가는 이날 현재 3만9천2백원으로 4만원 밑으로 떨어져 7월 이후 오히려 16% 하락했다.

    이민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냉음극형광램프(CCFL) 소요량이 많은 LCD 모니터의 재고 조정이 끝나고 수요가 증가세로 돌아서기 전까지는 투자 시기를 늦춰야 한다"면서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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