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구력 2배 강한 '슈퍼쥐' 탄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대 강헌중 교수와 박사과정 함정엽씨가 미국의 연구진과 공동으로 유전자 조작을 통해 보통 쥐보다 두 배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슈퍼 쥐'를 생산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한국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마이티 마우스'를 생산했다고 보도했으며 BBC 방송과 더 타임스는 보통 쥐보다 두 배 이상을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쥐'를 만들어 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들은 과학전문지 '공공생물과학도서관'(PLos)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된 연구논문을 인용,한·미 연구진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비만조절 방법'을 개발하던 중 뜻밖에도 보통 쥐보다 지구력이 두 배나 강한 쥐를 만들어내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 쥐는 보통 쥐가 탈진하기 전까지 9백m를 달리는 데 비해 1천8백m를 달릴 수 있고,신진대사 능력도 탁월해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특수체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슈퍼 쥐는 또 보통 쥐가 1시간30분을 달리는 데 비해 2시간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BBC는 이번 성과로 비만을 조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 선수가 탄생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폴라리스오피스-아톤, '양자보안' 입은 문서 솔루션으로 B2B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AI) 오피스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손잡고 ‘무결점 보안’을 앞세운 차세대 문서 솔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아톤과 &ls...

    2. 2

      아이엔지로보틱스, 삼성전자에 물류 AMR 공급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ING Robotics)가 삼성전자에 물류 자율이동로봇(AMR)을 납품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

    3. 3

      롯데관광개발, 중국 센츄리 크루즈사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 체결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일 중국 센츄리 크루즈사와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연장 체결하고 중국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국내 시장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센츄리 크루즈는 중국을 대표하는 리버크루즈 선사로 롯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