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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분쟁 전유통업계로 번져 .. 주유소등도 공동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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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수수료 분쟁이 할인점업계 온라인업계에 이어 노래방 비디오방 음반판매점 소형주유소 등 서민형 업종으로도 번지고 있다.

    한국노래문화업종중앙회(노래방)와 한국영상문화시설중앙회(비디오방),전국음반유통업중앙회,한국주유소협회 등 6개 단체는 24일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에 대처하기 위해 공동대응 단체인 전국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가단협)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카드사들이 수수료율을 최고 5%대로 올려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며 "카드사들이 인상 요구를 철회할 때까지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래방 비디오방 등은 개별 협상으로는 신용카드사에 밀릴 것으로 보고 가단협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단협은 이날 회의를 열고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광고를 제작해 카드 수수료 인상의 부당성을 알리기로 했다.

    또 조만간 회원가맹점 전체가 참여하는 규탄대회도 가질 계획이다.

    손성태·송주희 기자 mrh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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