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다시 늘었습니다.

24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3일 기준으로 예탁금은 전날에 비해 1,883억원 늘어난 8조 5,5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이틀간 감소세를 보이며 8조 3천억원대까지 후퇴했던 예탁금은 기관투자가의 매수에 힘입어 지난 18일 이후 다시 8조 5천억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