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이 정부가 추진중인 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권 확보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합의했습니다.

이 컨소시엄에는 SK텔레콤이 주관사업자로 나서고 하나로텔레콤과 KBS, MBC, SBS등 공중파 3사, 위성DMB업체인 TU미디어 등이 참여합니다.

SK텔레콤은 하나로텔레콤과 지상파 방송사 등과 협력을 통해 유무선과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