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달러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오른 1154.6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름폭이 줄었으나 9시 24분 현재 1154.60(+1.4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과 함께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엔달러가 110엔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어 원달러도 강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