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G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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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 논의를 위한 「삼성 4G 포럼 2004」를 23일, 24일 이틀간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번째인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120여명의 통신 분야 최고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4G 네트워크를 향한 진보’를 주제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는 2010년이후 상용화될 4세대 이동통신은 유무선, 통신·방송과 위성 망의 통합으로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 중에는 100Mbps, 정지 중에는 1Gbps급 속도로 3세대인 IMT-2000보다 10배이상 빠릅니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표준화에 국내 125명, 해외4개연구소 40명이 공동으로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4G 관련해서는 22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4G표준 주도 기반 확보를 위해 삼성4G포럼을 비롯해 해외연구소와 연계한 현지 표준 포럼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제 표준단체의 적극적인 의장단 참여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내부적으로는 4G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를 위해 적기에 4G 시스템과 휴대폰을 개발하고 칩셋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기술과 지적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올해로 2번째인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120여명의 통신 분야 최고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4G 네트워크를 향한 진보’를 주제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오는 2010년이후 상용화될 4세대 이동통신은 유무선, 통신·방송과 위성 망의 통합으로 끊김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 중에는 100Mbps, 정지 중에는 1Gbps급 속도로 3세대인 IMT-2000보다 10배이상 빠릅니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표준화에 국내 125명, 해외4개연구소 40명이 공동으로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4G 관련해서는 220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4G표준 주도 기반 확보를 위해 삼성4G포럼을 비롯해 해외연구소와 연계한 현지 표준 포럼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제 표준단체의 적극적인 의장단 참여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내부적으로는 4G 글로벌 리더쉽을 확보를 위해 적기에 4G 시스템과 휴대폰을 개발하고 칩셋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기술과 지적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