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1시20분 현재 전주말 대비 0.10P 하락한 787.54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352.20을 기록하며 1.57P 상승중이다.

개장초 796선까지 오르기도 했던 주식시장은 프로그램 순매수 강도가 줄어들며 상승폭을 축소한 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시현중이다.

외국인이 31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7억원과 9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프로그램은 283억원 순매수 중.

삼성전자,한국전력이 보합을 기록중인 가운데 SK텔레콤,국민은행,POSCO,삼성SDI,LG필립스LCD 등은 소폭 하락중이다.반면 현대차,LG전자는 강보합.

코스닥에서는 NHN,다음,유일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파라다이스,LG마이크론 등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