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낸드플래시 매력 감퇴..D램과 대동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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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낸드플래시 가격이 폭락하면서 매력이 급속히 약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23일 모건스탠리 亞 기술업종 분석팀은 올해 낸드플래시 가격이 평균 40% 정도 하락할 것이란 당초 기대보다 높은 50% 넘는 가격 하락율을 기록중이라고 진단하고 낸드 플래시 수익성이 D램과 별 반 차이가 없어졌다고 비교했다.
이에 따라 기존 업체들이 D램 웨이퍼를 낸드 플래시로 전환할 매력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신규 진출 추이도 멈칫거릴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모건은 삼성전자의 플래시부문 경쟁력이 감퇴하고 수익성이 감소할 것이나 넉달전 설정해좋은 최악 시나리오 범위내일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71만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23일 모건스탠리 亞 기술업종 분석팀은 올해 낸드플래시 가격이 평균 40% 정도 하락할 것이란 당초 기대보다 높은 50% 넘는 가격 하락율을 기록중이라고 진단하고 낸드 플래시 수익성이 D램과 별 반 차이가 없어졌다고 비교했다.
이에 따라 기존 업체들이 D램 웨이퍼를 낸드 플래시로 전환할 매력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신규 진출 추이도 멈칫거릴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모건은 삼성전자의 플래시부문 경쟁력이 감퇴하고 수익성이 감소할 것이나 넉달전 설정해좋은 최악 시나리오 범위내일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71만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