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상장법인 합동해외 IR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콩, 싱가폴, 런던, 뉴욕 등 주요 국제금융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IR행사에는 대교, 한국신용정보, KTF등 신규상장법인을 비롯한 17개사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증권거래소는 이번 해외IR을 통해 고유가 및 금리인상 추세로 침체에 빠진 국내 경제와 증시 차원의 대응책을 집중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