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4일부터 공장용 부지와 공장건물 등 중소기업 부동산에 대한 담보인정비율을 10%포인트 상향 조정해 자금지원을 확대합니다.

담보인정비율이 높을수록 대출이 쉽고 낮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이같은 방침은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은 공장용 건물과 토지의 담보인정비율을 10%씩 상향조정해 각각 70%와 80%로 높여 적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