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복분자의 인기가 거세다.

특히 복분자주는 소주,맥주,위스키에 이어 네 번째 규모로 도수가 낮은 주류시장을 선점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복분자 응용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다른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산딸기원액 99.95% 농축원액으로 만들어 복분자 과육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천연 복분자 골드'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진액 주류 음료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복분자 원액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건강제품전문기업인 성원 H.S.P(대표: 崔末林)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

한자로 복분자(覆盆子)라고 쓰는 이 열매는 옛날 중국의 노부부가 늦게 얻은 아들의 건강을 위해 산딸기를 매일 먹였더니 아들이 커서는 오줌을 누기만 해도 그 힘이 세서 요강을 엎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바로 복분자.산딸기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 하는데 '복'자는 엎어질 복 자이며,'분'자는 요강 단지의 '분'자로 즉,요강단지를 뒤엎을 정도로 오줌발이 세어진다는 뜻이다.

복분자는 맛이 달고 신장을 보익하며 여자에게는 잉태를 돕고 모발을 검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예로부터 복분자는 그 효능이 뛰어남을 동의보감 등 여러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간을 보호하고 기운을 보강시켜 남성의 정력을 키우는데 매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복분자가 우리 몸에 좋은 줄 알면서도 국내에서 소량 생산되기 때문에 원액을 생산할 원료가 부족하여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과 기후조건이 동일한 우즈베키스탄에 성원의 직원이 직접 파견되어 농민들이 채취한 산딸기 원료를 직접 수매해 국내에서 농축원액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성원 H.S.P 崔末林 대표는 "천연 복분자 GOLD는 원액을 소주에 타서 마시면 복분자주가 되고 술을 못하는 사람은 냉수에 타서 복분자 쥬스로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하고 "아침,저녁 공복 시에 한 스푼씩 5일만 먹게되면 건강 상태에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한정된 원료공급으로 제한된 소량의 양만을 제공할 수밖에 없으나,효과가 확실한 만큼 귀한 선물로 이보다 좋은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2개월 분 1.3kg 1병에 298,000원이며 추석을 앞두고 구입하신 고객께 한하여 유황비누 2셋트(7만원상당)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02)2213-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