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대원강업을 신규 추천했다.

23일 대투증권은 대원강업에 대해 국내 차량용 스프링 시장을 실질적으로 독점하고 있다면서 완성차 업체에게 철강가 인상 등 원자재가 인상요인의 전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상 배당수익률 수준이 6%대에 이름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 수준은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상태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