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이 아테네올림픽 여자 역도에서 너무도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아테네 니키아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역도 75kg이상급에서 중국의 탕공홍과 막판까지 힘을 겨뤘으나 2.5kg차로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is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