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수를 찾아서] (12) 이문수씨와의 '원초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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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받기 좋은 시기가 있나.
"시기는 따로 없지만 경매시장의 '황금기'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 말부터 내년 3월 정도까지 좋은 물건이 쏟아질 것이다.
이 때를 위해 미리 현금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경매엔 낙찰가가 중요한데.
"일단 법원 웹사이트 등에서 해당 물건의 열람횟수를 조회해야 한다.
열람횟수가 많으면 낙찰가가 올라가는게 보통이다.
인근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뚜렷한 목적만 있다면 다소 비싸더라도 낙찰받는 게 중요하다."
-낙찰가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일반적으로 감정가의 70% 수준이면 괜찮다.
두 번 유찰됐을 때는 입찰에 들어가는게 좋다.
논 밭 산 등의 경우 공시지가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서 낙찰받으면 무난하다."
-경매 중에서도 유망한 분야가 있다면.
"임산자원을 갖고 있는 토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토지 내에 나무가 많으면 나무를 팔 수 있고, 다른 자원이 많으면 그 자원을 팔아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기는 따로 없지만 경매시장의 '황금기'가 다가오고 있다.
올해 말부터 내년 3월 정도까지 좋은 물건이 쏟아질 것이다.
이 때를 위해 미리 현금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경매엔 낙찰가가 중요한데.
"일단 법원 웹사이트 등에서 해당 물건의 열람횟수를 조회해야 한다.
열람횟수가 많으면 낙찰가가 올라가는게 보통이다.
인근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뚜렷한 목적만 있다면 다소 비싸더라도 낙찰받는 게 중요하다."
-낙찰가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일반적으로 감정가의 70% 수준이면 괜찮다.
두 번 유찰됐을 때는 입찰에 들어가는게 좋다.
논 밭 산 등의 경우 공시지가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서 낙찰받으면 무난하다."
-경매 중에서도 유망한 분야가 있다면.
"임산자원을 갖고 있는 토지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토지 내에 나무가 많으면 나무를 팔 수 있고, 다른 자원이 많으면 그 자원을 팔아 추가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