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18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소득보상보험'을 출시했다.

소득보상보험이란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소득을 잃게 됐을 때 예전 소득의 60%가량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LG화재의 소득보상보험은 91일 이상 입원했을 때 보상금을 지급하며 물가 상승과 소득 증가를 감안해 매년 8%씩 보상금을 늘려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자영업자가 가입할 경우 소득보상금은 물론 화재 폭발사고 차량과의 충돌 등으로 영업이 곤란한 경우 휴업손해도 보상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