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한진해운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 효과와 함께 운임 및 선적량은 모두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운임상승 모멘텀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유류 할증료도 추가 상승시키고 있어 이번 성수기 효과에 따른 운임수입 증가는 10월까지 연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가 2만4,000원을 유지한 가운데 매수 추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