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최근 내놓은 부동산펀드 3개 300억원 어치가 이틀만에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양증권은 "주가입 고객은 여유자금 5천만∼1억원을 가지고 있으며 확정금리 를 주는 만기 1∼2년 상품을 원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펀드는 채권 보다 리스크가 있지만 만기가 비슷하고 수익률 목표가 연 7% 이상으로 높다는 점 때문에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