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유니더스는 한국 문화 발전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했다.

16일 CLSA는 과거 한국이 '은둔의 왕국'으로 비유될 정도로 욕구 억제 문화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으나 최근 들어 관습을 벗어던지고 개방적 문화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기 시트콤 여배우 섹시한 의상이 인터넷상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것 등도 한 예.

CL은 이같은 문화 개방이 이어지는 한 유니더스 만큼 수혜를 입을 기업이 없다고 평가했다.세계 5위 콘돔업체로 최근 신종 콘돔까지 개발했다고 소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