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사상 최저..신기록 행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채권 금리가 이틀 연속 급락하며 또 다시 최저치 기록했습니다.
13일 채권시장에서 콜금리 인하 효과가 이어지며 대부분 금리가 전날 기록을 모두 깼습니다.
이날 지표금리인 국고채 3년물은 0.13%P 떨어진 연 3.74%로 사상 처음으로 3.7%대로 내려섰고 국고채 5년물(연 3.90%)마저 급락(0.15%P)하여 3%대에 진입했습니다.
13일의 금리 급락은 콜금리 인하 직전 채권을 팔았던 일부 기관투자가가 대규모로 물량을 사들이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금융당국이 콜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물량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문가들은 물량공백에 손절매수까지 겹쳐 당분간 채권금리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13일 채권시장에서 콜금리 인하 효과가 이어지며 대부분 금리가 전날 기록을 모두 깼습니다.
이날 지표금리인 국고채 3년물은 0.13%P 떨어진 연 3.74%로 사상 처음으로 3.7%대로 내려섰고 국고채 5년물(연 3.90%)마저 급락(0.15%P)하여 3%대에 진입했습니다.
13일의 금리 급락은 콜금리 인하 직전 채권을 팔았던 일부 기관투자가가 대규모로 물량을 사들이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금융당국이 콜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물량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전문가들은 물량공백에 손절매수까지 겹쳐 당분간 채권금리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