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화증권 이광훈 연구원은 금강고려화학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유가강세와 내수침체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6.8% 낮췄다.

이에 따라 목표가 역시 종전 14만3,000원에서 13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상회로 하향 조정.

단기 수익모멘텀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사업다변화,주제품에서의 시장지배력 유지,주당 5,000원의 시가배당 개념 도입,가치우량주 관점에서 중기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