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감사 '의견거절' 기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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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결산기를 맞아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 등을 통보 받은 상장.등록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사인 대아리드선과 드림랜드는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계속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반기검토 보고서상 '의견 거절'을 통보받았습니다.
코스닥시장 등록사 중에는 그로웰메탈, 그로웰전자, 그로웰텔레콤, 포커스, 인투스테크놀러지, 신영텔레콤, 에스오케이, 한국툰붐, 성진산업, 엔에스아이, 코웰시스넷 등이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들 기업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사인 대아리드선과 드림랜드는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계속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반기검토 보고서상 '의견 거절'을 통보받았습니다.
코스닥시장 등록사 중에는 그로웰메탈, 그로웰전자, 그로웰텔레콤, 포커스, 인투스테크놀러지, 신영텔레콤, 에스오케이, 한국툰붐, 성진산업, 엔에스아이, 코웰시스넷 등이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들 기업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