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야간증시(ECN)는 소폭 오름세로 끝났다.

장중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정규시장의 상승분위기를 이어받아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대금은 20억원에 그쳤다.

내수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풀무원은 ECN에서도 2.76%(1천1백50원) 상승으로 마감됐다.

아남반도체는 2분기에 9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전분기에 비해 적자가 확대됐다는 공시로 인해 2.20% 하락한 2천4백50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하이닉스 3억2천만원,삼보컴퓨터 1억8천만원,다음 1억3천만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