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2분기 실적이 IT 소재와 자동차 소재, 스펀덱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와 판매 단가 인상에 힘입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오롱은 올 2분기 매출 3426억원, 영억이익 188억원, 순이익 2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보다 5.4% 늘어난 수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8%와 100%가 증가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