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호전됐습니다.

CJ는 상반기에 매출 1조 2천525억원, 영업이익 9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0.9% 늘어난 것입니다.

회사는 "소재식품사업부문과 바이오 산업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한데다 비용감소 등으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