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186억9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2억3천만원으로 89%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95% 늘어난 13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제약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기능성화장품부문의 매출 증가로 1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면서 "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7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