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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컴퍼니-(3)유통·식품] 인터넷몰 : LG이숍..시장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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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숍(www.lgeshop.com)은 올들어 인터넷쇼핑몰 시장 평정을 위한 공격적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3월 화장품 8천개 품목에 대한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5월에는 예스24와의 제휴를 통해 도서 무료배송제를 전격 단행했다.

    6월에는 화장품 무료배송 등 공격 마케팅의 고삐를 조이더니 7월부터는 최저가격신고제를 도입,업계에 가격전쟁을 촉발시켰다.

    이는 LG이숍이 기존에 지니고 있던 강점, 즉 '상품력'과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최저가격'을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채택하겠다는 의미다.

    최저가격신고제는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오기도 했다.

    최저가격신고제 도입이후 과당경쟁을 유도해 결국 제살깍아 먹기식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으나 LG측은 인터넷쇼핑몰 전체의 방문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그렇지 않아고 해명했다.

    회사측은 "최저가격 신고제가 전체 쇼핑몰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최저가격 신고제 확대 실시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쥘 것"이라고 말했다.

    LG이숍은 2000년 5월 오픈 이후 기존 TV홈쇼핑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는 다른 쇼핑몰이 가질 수 없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뿐 아니라 24시간 전화상담, 30일내 반품 보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다.

    LG이숍은 올해 건전한 수익구조를 갖추는 데도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미 2002년 국내 인터넷쇼핑몰 중 가장 먼저 흑자기조를 갖췄으며 최저가 정책 실시 이후에도 수익기조는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체질로 바뀌었다는 게 자체 평가다.

    LG이숍은 LG홈쇼핑이 2004년도 가장 주력할 전략사업 부문이다.

    인터넷쇼핑 시장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때문이다.

    LG홈쇼핑 전체 매출에서 LG이숍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15%에 이어 2003년 25%,올해에는 30%에 육박하고 있다.

    LG이숍은 올해 잇단 공격마케팅으로 매출 1위와 함께 트래픽 선두도 탈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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