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웹젠의 2분기 실적 악화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올렸다.

11일 한화 심준보 연구원은 웹젠의 예상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11.2% 내린 2,187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심 연구원은 내년 6개 신규 게임출시를 목표를 개발 중에 있어 장기 성장 모멘텀이 예상되며 지금은 3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실적 악화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올렸다.다만 목표가는 2만6,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