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0일 오만진 하나 연구원은 처방약 매출 호조로 한미약품이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중이라고 평가하고 내달 암노디핀과 글리메피드 출시에 따른 성장 모멘텀 확보를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올 순익 추정치 408억원 달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